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 산도 가격 후기

요즘 들어 괜히 몸이 무겁고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일 먹는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특히 우리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기름’부터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에 좋은 기름이 따로 있다던데,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추천해 줬습니다.



까다롭게 고른 미오솔

막상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려고 보니 종류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뭐가 좋은 건지 기준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며칠을 찾아보다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바로 ‘산도’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국제 기준상 엑스트라버진 등급은 산도 0.8% 이하여야 하는데, 이번에 발견한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무려 0.25% 이하였어요. 이 정도면 실사용으로는 꽤 괜찮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경우, 60년 전통을 가진 스페인 농장에서 화학 처리 없이 냉압착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좋은 건 이유가 있구나 싶어서 바로 주문해 봤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솔직히 처음엔 ‘기름(올리브오일)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향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맛은 더 놀라웠어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목 넘김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제일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먹어봤습니다.

그냥 빵만 찍어 먹어도 풍미가 확 살고, 샐러드에 살짝 뿌리기만 해도 평범한 채소들이 고급 레스토랑 샐러드처럼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계란 후라이 위에 살짝 둘러서 먹는데,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격과 용량 (500ml, 1L)

이번에 구매한 건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ml 용량이었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에서 중반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산도와 품질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먹어보니, 그 생각은 확신이 됐습니다.

매일 요리에 사용하다 보니 500ml는 생각보다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1L 대용량으로 구매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매일 꾸준히 드실 분들은 1L 용량을 선택하는 게 더 경제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 올리브오일을 처음 찾아보는 분들께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뭘 사야 할지 기준이 서지 않을 때, ‘산도’라는 확실한 기준을 보고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또, 매일 먹는 집밥을 조금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딱인 것 같습니다. 거창한 요리가 아니더라도, 미오솔 올리브오일 한 스푼이 식탁의 품격을 높여주는 느낌을 분명히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